지방교회
-
2018년전국특별집회중 경기권역 집회- 강사 란 캥거스(Ron Kangas) 형제님회복의 길 2018. 6. 6. 16:39
2018년 6월 전국 특별집회와 봉사자 및 전 성도 온전하게 하는 훈련집회가 6월 3일부터 6월7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 성남교회는 경기권역 집회가 열리는 6월 3일 오전집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집회의 강사는 란 캥거스(Ron Kangas) 형제입니다. 우리 성남교회는 거의 소규모 집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큰 규모의 집회가 열리면 잔치집에 가는 것처럼 기쁨이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성경진리사역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집회는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전체 떡떼는 집회가 없어서, 소그룹별로 이렇게 떡떼는 집회를 하고 특별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한국복음서원 식구들도 복음서원에서 출판한 책들과 솟는샘 플레이어를 선보이며 판매하였습니다. 판매뿐만 아니라 지체끼리 오래간만에 만나는 기쁨도 큽니다...
-
성남교회 성도들, 복음과 목양을 위해 헌신하기로 선포하다회복의 길 2018. 5. 26. 21:24
젊은 시절 Lee 형제님은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였습니다. 그런 형제님을 어떤 목사님이 매주 방문하였습니다. 그 목사님은 어떤 말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머리만 한 번 숙이고, 그냥 보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반년쯤 지나다가, 목사님이 다음 주에는 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정을 맞아 교회에 큰 집회가 있어서 올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구정이 지나면 다시 온다고 했습니다. 구정 때 Lee 형제님은 내적으로 공허했습니다. 갈 때가 없었습니다. 그 때 목사님이 했던 말이 기억났습니다. 그 분이 못 오는 이유가 예배당에 큰 모임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었지요. 그래서 Lee 형제님은 목사님이 계신 그 예배당의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Lee 형제님은 구원받았습니다. 이 형제님이 20세기 ..
-
성남교회 13-1소그룹 영흥도 야외섞임여행회복의 길 2017. 7. 17. 20:09
13-1소그룹이 섞임여행을 7월 15일과 7월 16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영흥도로 섞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야외에서 섞임으로서 지체들간에 서로 교통하면서, 주님을 더욱 풍성히 누리고, 나누고, 공급하고 공급받기 위해서입니다. 최종적으로 확정된 인원은 8명이었고 그래서 차량 2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마음의 긴장을 풀게 만들고, 오고가는 차안에서는 회복되기까지의 신앙의 여정이 오고가는 대화에서 자연히 묻어납니다. 거기에는 가식도 없고, 때로는 가족에게도 이야기 하지않았던 이야기도 나옵니다. 저같이 회복안의 생활이 적은 사람은 연륜이 오래된 이덕희형제님 부부에게서 많은 공급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회복의 여정안에서 그 누구도 예외없이 어려운 고비를 겪었음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좁은 문과..
-
쓰꾸바교회(つくば 敎會) 지체들 성남교회(城南敎會) 방문회복의 길 2017. 6. 24. 19:03
쓰구바교회 여자성도들 7명이 2017년 6월8일성남교회를 방문하였다. 방문한 목적은 쓰꾸바교회에서 약5년간 생활한 민윤숙자매가 김형준형제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남자 성도 2분은 결혼식 당일 6월9일 결혼식장으로 바로 왔으며 지체집에 머물다 6월 11일 먼저온 지체들과 함께 돌아갔다. 사진은 2017년 6월 9일한국복음서원 아침집회에 참석한 후 식사하기 위해 성남교회 3층에서 식사하기 전의 모습이다. 일본에서까지 참석한 지체들을 보면서 소그룹생활을 함께하고 있는 김형준형제와 함께 성남교회와 한국복음서원, 주빌리, 서울관광을 함께하기위해 연차를 내고 이 모임에 합류하였다. 쓰꾸바교회지체들이 생명의 흐름뉴스 제작현장을 잦아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복음서원의 물류창고를 찾아서 설명을 듣고 있다. 주..
-
2017년 1월 대만(臺灣)교회 방문기록회복의 길 2017. 5. 7. 18:38
2017년 1월 26일부터 1월 29일까지 3박4일간 대만의 대북교회를 방문하였다. 성남교회성도 약 400명과 성도들 친인척및 인근교회 성도 400명 등 약 800명이 타이페이 교회를 방문하였다. 우리는 단순히 여행을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다. 대만교회는 生養敎建의 길을 가므로써 20년전에 약 20개의 집회소가 타이페이에 있었으나, 우리가 갈 때는 62개의 집회소가 있었고 63번째 집회소를 곧 개소한다고 하였다. 그것은 단순히 양의 증가가 아니다. 1980년대 중반에 위트니스리 형제님이 대만을 방문하였을 때, 교회는 정체상태였다. 대만교회의 상태는 일반 기독교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위트니스리형제님은 심하게 질책하시면서 1년이상을 대만에 머물면서 대만교회가 새길 실행을 하도록 지도하고 격려하였다. 이제 대..
-
부산교회가 성남교회를 방문하여 섞이다.회복의 길 2017. 5. 1. 18:15
2017년 4월 29일 부산교회 1대구역 82명이 성남교회를 방문하여 섞임을 가졌다. 지난 설때 성남교회에서 약 800명이 대만교회를 방문하여 영으로 불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영을 같이 나누고 싶어 방문했던 것이다. 성남교회에서는 정성을 다해 접대하고 함께 주님을 찬양할 때, 서로 이질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서로 공급을 주고 받았다. 나는 오히여 부산교회의 방문을 통해 안이했던 마음을 회개하고, 주님의 영안으로 더욱 들어가게 되었다. 사무엘관 잔디마당에서 양쪽 교회 지체들이 오 주예수님!을 큰소리로 외치고 있다. 이 기념사진을 끝으로 헤어져야 한다. 헤어지는 아픔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