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심판
-
하나님은 태워버리는 불이시다회복의 길 2018. 8. 12. 20:07
레위기 9장에 보면 아론과 그 아들들인 제사장이 이스라엘백성을 위하여 처음으로 속죄제물을 바치고 화목제물을 바치는 대목이 나오고, 23절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온백성에게 나타납니다. 24절에는 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와 번제물과 기름진 부분들을 불태우시는 모습이 나옵니다. 온 백성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10장 역시 영광의 그날입니다. 아론의 두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바쳤다고 하여 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와 그들을 태워서 죽여버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직 축제도 끝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우리 인간이라면 잔치의 절정에서 이런 일을 행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공의로운 하나님은 축복과 심판이 정확하신 분입니다. 내가 회복 안에 들어온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들어오자 많은 영적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