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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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먹는 것의 의미회복의 길 2018. 8. 26. 19:50
최근 황택주 형제와 송림 자매가 여름휴가기간을 이용해 원주의 건강캠프에 다녀온 후로 몸과 마음에 좋은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좋은 것을 먹고, 몸 안의 독소들을 배출시켰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의사에게 진료받으면서 사람의 몸은 어떤 음식을 먹느냐 하는 것이 규칙적인 운동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떡과 잔을 마시는 것을 성찬의 전례라고 하며, 미사의 핵심은 성찬의 전례에 집중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떡과 잔(천주교에서는 성체와 성혈이라고 함)을 먹고 마시기 1시간 전부터 공복상태를 유지하며, 떡을 예수님의 몸으로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받아먹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죄 중에 있다면 고해성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먹지 않습니다. 성경도 잘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