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 #사데 #라오디게이아 #교회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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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상태는 어떠한가회복의 길 2022. 12. 18. 21:38
내가 회복되어 성남교회에 왔을 때 이제 나는 나의 최종 안식처를 찾았다고 생각했다. 말씀이 풍부하고 고봉의 진리가 있고, 지체들은 모두 깨어 살아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코로나가 3년이상 지속되면서 줌으로만 집회를 하면서 느낀 점은 때로는 사데 교회로 떨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라오디게아 교회로 떨어지기도 한다는 점이다. 사실 줌으로 집회를 하면 편한 점이 많다. 그러나 편한 점이 우리를 나태하게 한 것 같다. 성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식탁을 준비하는 힘든 과정을 준비하지만, 지체들과 교통을 하면서 우리의 영이 살아나고 불타올랐는데, 오히려 쉬워진 것이 우리를 영적으로 하락하게 한 것 같다. 사데교회는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부터 오늘까지 개신교의 상황을 가리킨다. 요한계시록의 기록에 따르면 사데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