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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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나실인처럼 살아보기회복의 길 2019. 3. 3. 19:36
연휴를 맞아서, 나실인으로서 온전히 주님만을 추구하고, 주님만을 접촉하고, 주님만을 누리기로 하였습니다. 쉬는 날이면 가끔씩 보던 TV는 쳐다보지도 않고 두문불출하면서 민수기 결정연구와 성경을 옆에 두고 한 구절, 한 구절, 찾아보며 주님을 누렸습니다. ‘생명의 흐름’과 ‘감추인 만나’ 영상을 유튜브를 보면서 참고하였습니다. 여기 까지만 보면 제가 알차게 시간을 보낸 것 같지만, 유튜브가 문제였습니다. 찬송가나 내 마음의 노래를 찾기 위해 들어가면,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들이 있어서 가끔씩 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나에게 유익한 일을 한다고 했는데, 가끔씩 본 잡다한 영상들이 더 내 머리에 남는 것입니다. 어제 저녁에 이틀 간의 제 자신을 돌이켜보다가 저는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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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나실인회복의 길 2019. 2. 24. 20:37
나는 최근 기호음료를 마시지 않고 물 만을 마십니다. 오랫동안 커피와 녹차를 마셨지만 이것들은 일시적인 각성효과를 주지만, 마시지 않으면 힘이 나지 않으며, 또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쌍화차, 생강차 등 국산차 등도 마셨지만, 이것들은 설탕성분이 많아 피를 탁하게 합니다. 물은 집에서는 생수를, 회사에서는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을 마십니다. 물을 마시면서 느끼는 것은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는 그 맛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나실인을 추구하면서 TV시청과 오랜 취미생활을 해왔던 사진촬영 등도 멀리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오락이나, 취미생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통사람이 알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하지만 ‘주님이 주시는 즐거움과 기쁨’이 그 무엇보다도 크다는 것을 그들은 알지 못합니다. 일생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