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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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의 첫길을 떼다회복의 길 2018. 7. 8. 16:20
교회의 복음실행은 3주만에 휴식기에 들어갔다. 성도 1인당 몇 장의 복음지를 나누어 주는 것 만도 처음에는 주저하였지만, 전단지 나누어 주는 것에 여유가 생길 무렵에 7~8월의 더위를 감안하여 교회에서 복음 전단지 배포를 일시적으로 중지한 것이다. 복음전파는 9월 첫 주일부터 다시 시작 예정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경륜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 지기를 갈망하는 나로서는 뭔가 시도를 하고 싶었다. 내가 사진촬영을 취미로 시작한 것이 1983년이다. 그 무렵부터 같은 취미생활을 한 병수(가명)가 분당에 살고 있다. 오랫동안 불교에 귀의하여 있던 이 친구가 개신교로 최근 개종하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약35년간 동호인으로 지내다 보니 우리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 친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