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성남교회 13-1소그룹 영흥도 야외섞임여행회복의 길 2017. 7. 17. 20:09
13-1소그룹이 섞임여행을 7월 15일과 7월 16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영흥도로 섞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야외에서 섞임으로서 지체들간에 서로 교통하면서, 주님을 더욱 풍성히 누리고, 나누고, 공급하고 공급받기 위해서입니다. 최종적으로 확정된 인원은 8명이었고 그래서 차량 2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마음의 긴장을 풀게 만들고, 오고가는 차안에서는 회복되기까지의 신앙의 여정이 오고가는 대화에서 자연히 묻어납니다. 거기에는 가식도 없고, 때로는 가족에게도 이야기 하지않았던 이야기도 나옵니다. 저같이 회복안의 생활이 적은 사람은 연륜이 오래된 이덕희형제님 부부에게서 많은 공급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회복의 여정안에서 그 누구도 예외없이 어려운 고비를 겪었음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좁은 문과..
-
쓰꾸바교회(つくば 敎會) 지체들 성남교회(城南敎會) 방문회복의 길 2017. 6. 24. 19:03
쓰구바교회 여자성도들 7명이 2017년 6월8일성남교회를 방문하였다. 방문한 목적은 쓰꾸바교회에서 약5년간 생활한 민윤숙자매가 김형준형제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남자 성도 2분은 결혼식 당일 6월9일 결혼식장으로 바로 왔으며 지체집에 머물다 6월 11일 먼저온 지체들과 함께 돌아갔다. 사진은 2017년 6월 9일한국복음서원 아침집회에 참석한 후 식사하기 위해 성남교회 3층에서 식사하기 전의 모습이다. 일본에서까지 참석한 지체들을 보면서 소그룹생활을 함께하고 있는 김형준형제와 함께 성남교회와 한국복음서원, 주빌리, 서울관광을 함께하기위해 연차를 내고 이 모임에 합류하였다. 쓰꾸바교회지체들이 생명의 흐름뉴스 제작현장을 잦아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복음서원의 물류창고를 찾아서 설명을 듣고 있다. 주..
-
2017년 1월 대만(臺灣)교회 방문기록회복의 길 2017. 5. 7. 18:38
2017년 1월 26일부터 1월 29일까지 3박4일간 대만의 대북교회를 방문하였다. 성남교회성도 약 400명과 성도들 친인척및 인근교회 성도 400명 등 약 800명이 타이페이 교회를 방문하였다. 우리는 단순히 여행을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다. 대만교회는 生養敎建의 길을 가므로써 20년전에 약 20개의 집회소가 타이페이에 있었으나, 우리가 갈 때는 62개의 집회소가 있었고 63번째 집회소를 곧 개소한다고 하였다. 그것은 단순히 양의 증가가 아니다. 1980년대 중반에 위트니스리 형제님이 대만을 방문하였을 때, 교회는 정체상태였다. 대만교회의 상태는 일반 기독교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위트니스리형제님은 심하게 질책하시면서 1년이상을 대만에 머물면서 대만교회가 새길 실행을 하도록 지도하고 격려하였다. 이제 대..
-
외우고 싶은 성경구절1카테고리 없음 2017. 5. 3. 19:15
출애굽기 19:4 너희는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였는지를 보았고, 내가 어떻게 너희를 독수리 날개에 태워 나에게 네려왔는지도 보았다. 출애굽기 29: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이며,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려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다. 신명기 1:31 (31) 여러분은 마치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고 다니듯,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이 이곳에 이를 때까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여러분을 안고 오신 것을 광야에서 보았습니다.’ 시편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
부산교회가 성남교회를 방문하여 섞이다.회복의 길 2017. 5. 1. 18:15
2017년 4월 29일 부산교회 1대구역 82명이 성남교회를 방문하여 섞임을 가졌다. 지난 설때 성남교회에서 약 800명이 대만교회를 방문하여 영으로 불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영을 같이 나누고 싶어 방문했던 것이다. 성남교회에서는 정성을 다해 접대하고 함께 주님을 찬양할 때, 서로 이질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서로 공급을 주고 받았다. 나는 오히여 부산교회의 방문을 통해 안이했던 마음을 회개하고, 주님의 영안으로 더욱 들어가게 되었다. 사무엘관 잔디마당에서 양쪽 교회 지체들이 오 주예수님!을 큰소리로 외치고 있다. 이 기념사진을 끝으로 헤어져야 한다. 헤어지는 아픔이 크다.
-
성남교회 야외행사카테고리 없음 2017. 4. 23. 20:36
성남교회 13대지역 지체들이 2017년 4월 16일 주일을 맞아 야외섞임행사를 가졌다. 벚꽃이 만개한 메모리얼파크에서 주님이 창조한 옛창조를 감상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다. 다른 곳은 벚꽃이 시들고 있었지만 이곳은 한창이라 산책하는 내내 웃음소리와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조태행형제의 묘지- 평소 인품과 하나님사랑이 뛰어나서 많은 신망을 받았던 조태행 형제가 2010년에 선종하여 이곳에 잠들어 있다. 그를 기억하는 지체들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떠난 그를 많이 아쉬워한다. 나는 이 다음에 어떻게 기억될까? 산책이 끝난 후에는 광주시 오포에 있는 수레실가든에서 삼겹살로 즐거운 식사를 하였다. 담백한 고기와 고기후에 볶음밥은 다시돌아봐도 행복하다. 마지막코스로 들른 NY커피숍 아울렛에서 빵과 커피로 야외행사의 ..
-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카테고리 없음 2017. 4. 23. 09:25
2017년 4월 23일 하나님은 어디에서 그분의 마음의 갈망이 만족될 수 있으신가? …누가 하나님의 영원한 의도를 수행하는 그분의 최종적인 움직임을 관심하고 있는가? 심지어 누가 그분의 영원한 의도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제가 어려운 시험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믿는 이들이 하는 말이 주님께서 큰 도구로 쓰시기 해서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그런 말에 도취되어 나도 성인성녀들 처럼 영적거인이 되어 일시에 많은 사람을 회개시키고, 많은 사람을 교회로 불러오는 사람이 되는 것을 꿈꾸곤 하였다. 그러나 회복에 들어와서 내 몸 하나도 주님께서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님의 영원한 갈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회복의 지체들이, 범위를 좁히면 성남교회 지체들이, 더 좁히면 ..
-
하나님의 언약카테고리 없음 2017. 4. 22. 21:33
어제는 집 뒤 대원공원으로 산책을 갔습니다. 산수유는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참나무가 주류인 공원의 숲은 별 변화가 없어 보였습니다. 작년의 낙엽이 그대로 붙어있는 것도 있고, 어디에도 새싹이 나올 기미는 안 보였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연 초록 잎이 나올 것이고 녹음이 짙어 질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법칙처럼 하나님의 말씀도 어김없이 지켜집니다. 사실 자연의 법칙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창세기 9장 9절에서는 “내가 이제 너희와 너희 뒤를 이를 씨와 나의 언약을 세운다.”라고 하셨고 언약의 표시로 성경의 처음 책인 창세기 9장 13절과 끝 마치는 책인 요한계시록 4장 3절에 무지개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일단 말씀하시면 그분의 말씀을 지키..